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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일 (수) 뉴스룸 다시보기 2부

입력 2018-01-24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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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어찌 보면 특별할 것 없는 사진 한 장…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매우 특별할 수도 있습니다.

서울 동자동 작은 공원 입구에 놓인 구식 난로 하나.

연탄불로 덥히는 난로 위에는 물이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주전자가 놓여 지나는 이들에게 눈인사를 건넵니다.

행여나 눈이나 비를 맞을까.

난로위에는 까만 우산 하나가 놓여있는 소박한 풍경이지요.

오랜 세월 동안 연탄불은 일 년 365일 하루도 꺼지지 않고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하는데…사연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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