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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01-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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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 점검단 방문…강릉 공연장 점검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을 포함한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이 오늘(21일) 경의선 육로를 통해 내려왔습니다.
입경 후 곧바로 KTX편으로 강릉으로 이동해 공연장 후보지를 둘러본 점검단은, 내일 서울로 다시 이동해 서울공연을 위한 후보장소를 둘러봅니다.

2. 모레 '남측 선발대' 금강산으로 

북한 사전점검단 방문에 이어 모레부터는 남측 선발대 12명이 북측을 방문해 금강산 합동문화공연과 마식령스키장 공동훈련을 위한 사전답사를 합니다. 이어 오는 25일부터는 또 북측 선발대 8명이 다시 내려와 평창올림픽 참가단의 동선을 미리 점검합니다.

3.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확정 

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여자 아이스하키의 남북 단일팀을 확정했습니다. 북한은 여자아이스하키 12명을 포함해 5개 종목에서 22명의 선수를 평창에 보내기로 했습니다.

[도종환/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가능하면 빨리 내려와서 합류해서 같이 훈련하는 것으로 논의가 되었습니다.]

4. "장인이 준 돈 아니다"…진술 번복

이명박 정부 당시, 민간인 사찰 폭로를 입막음하는 데 국정원 특활비가 사용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오늘 검찰 조사를 받은 류충렬 전 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의 진술이 바뀐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과거 검찰 조사 당시엔 해당 자금에 대해 장인에게서 받은 것이라고 했지만 이 발언이 거짓이었다는 겁니다.

5. 피해자 대부분 '쪽방' 장기투숙

서울 종로구 여관에서 일어난 방화 사건의 피해자들은 대부분 3평짜리 쪽방에서 장기 투숙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가난할수록 화재 피해에 더 취약할 수밖에 도심 주거 빈곤층의 현실, 오늘 이슈플러스에서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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