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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9일 (금)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18-01-19 22:22 수정 2018-01-19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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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오늘(19일)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거액의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유용한 혐의와 관련해서입니다. 원 전 원장 부인도 불러 조사 중입니다. 특수활동비 수사가 확대되면서 과거 이명박 전 대통령과 관련된 수사에서 불거졌던 출처 불명의 자금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2012년, 이 전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특검팀이 찾아낸 아들 시형 씨의 전세금이 대표적입니다. 이 돈은 청와대 관계자들이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지만, 추가로 수사는 못했습니다. 지금이라도, 자금 출처를 밝혀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오늘 뉴스룸에선 이명박 정부 시절 특활비 유용 의혹과 민간인 사찰 의혹 등을 차례로 전해드릴텐데, 먼저 서울중앙지검을 연결해 원세훈 전 원장 수사 상황부터 들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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