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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7일 (수)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8-01-17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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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억원대 국정원 특활비 수수 혐의로 자신의 최측근인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구속된 오늘(17일)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입을 열었습니다. 국정원 특활비 불법 수수 건 이외에도 이 전 대통령을 둘러싼 의혹은 한두가지가 아닌 상황입니다. 때문에 관심은 이 전 대통령이 이런 불법 의혹에 대해 어떻게 해명할 것인가에 모아졌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런 의혹 제기와 수사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에 대한 정치보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많은 언론이 제기하고, 또 최근에 그의 측근들이 자백하면서 실체가 드러나고 있는 법적 의혹의 판을 진영 간 정치싸움 쪽으로 치환해놓은 듯한 모습입니다. 이 전 대통령의 입장이 나오면서 공은 다시 검찰로 넘어갔는데 문무일 검찰총장은 "법적 절차에 따라 하겠다"라고 짤막한 입장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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