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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3일 (토)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18-01-13 21:44 수정 2018-01-1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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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어제(12일) 국정원 특수활동비 5억여원를 받았다는 이명박 정부 청와대 인사들을 수사하면서 특활비를 건넨 혐의를 받고 있는 국정원장 두 명도 함께 조사한 것으로 JTBC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집사'로 불리는 김백준 전 기획관에게 2억원씩 모두 4억원을 전달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전 기획관은 오늘 오후에 출석해 지금까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김 전 기획관에게 전달된 돈이 결국 어디로 흘러갔는지가 결국 이 수사의 종착점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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