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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강남 등 과열지역 무기한·최고수준 단속"

입력 2018-01-11 21:45 수정 2018-01-1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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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남 등 과열지역 무기한·최고수준 단속"

정부가 서울 강남 등 아파트 값이 들썩이고 있는 지역에 대해 무기한으로 최고 수준의 현장 단속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관련 부처와 경제현안 간담회를 열고, 재건축·고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투기 수요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2. '김정숙 여사 명예훼손 혐의' 정미홍 검찰송치

전 아나운서인 정미홍씨가 소셜미디어 등에서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정씨는 지난해 10월, "김 여사가 취임 넉 달도 안 돼 옷 값만 수억 원을 쓰는 복부인 행태를 했다"며 허위 사실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3.  파리 고급호텔에 도끼강도…58억어치 보석 털려

프랑스 파리의 고급호텔인 '리츠호텔'에 복면을 쓴 강도 5명이 침입했습니다. 우리돈 약 58억 원 어치의 보석을 훔쳤습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현지시각 10일 강도들이 도끼와 칼을 들고 손님들을 위협했으며 3명은 붙잡혔다고 전했습니다.

4. 파리바게뜨 제빵사 5300명 자회사 고용 합의

불법파견 논란을 빚었던 파리바게뜨가 자회사를 만들어 제빵사 5천3백명을 고용하기로 노조와 합의했습니다. 앞서 9월 고용노동부는 가맹점에 근무하는 제빵사들을 협력업체가 아닌 본사가 직접 고용하라고 지시했고 이후 본사와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이 협상을 벌인 끝에 이번 합의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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