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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20일 로잔서 올림픽 논의…장웅, IOC위원장 면담

입력 2018-01-11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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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과 북이 오는 20일 스위스 로잔에서 만나 북한의 평창 동계 올림픽 참가에 대한 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선수단 규모와 참가 종목 등 세부적인 내용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앞서 장웅 북한 IOC 위원은 국제 올림픽위원회를 방문해 북한의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조민중 기자입니다.

[기자]

오는 20일 로잔에서 열리는 회의에는 대한체육회와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북한 올림픽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합니다.

이미 올림픽 참가 신청이 끝났기 때문에 양측이 북한 선수단 규모와 명칭 등을 논의해야 하는 것입니다.

올림픽 경기장에 걸게 될 국기와 국가, 북한 선수들의 경기복 등 구체적 관련 규정도 논의될 예정입니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이와 관련해 "남북한의 제안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전세계로부터 환영받는 결정"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앞서 장웅 북한 IOC 위원은 바흐 위원장과 만나 북한의 참가 계획과 관련해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장 위원은 3시간 가량 IOC에 머물며 의견을 조율했습니다.

IOC는 지난 남북 고위급 회담 결과에 대해 북한의 참가는 올림픽 정신의 위대한 진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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