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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시청률 퀸' 한가인, OCN '미스트리스'로 6년만 컴백

입력 2018-01-0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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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시청률 퀸' 한가인, OCN '미스트리스'로 6년만 컴백

배우 한가인이 6년의 공백을 깨고 돌아온다. 기대감이 상당하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5일 일간스포츠에 "한가인이 오는 4월 방송될 OCN '미스트리스'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한가인은 극중 원작인 영국판 '미스트리스' 트루디 역인 세연을 맡는다. 원작과 동일하게 사고로 남편을 떠나보내고 딸과 함께 사는 캐릭터로 한국판에서는 남편의 사고와 관련된 미스터리한 사건이 더해진다.

2012년 MBC '해를 품은 달'에 출연한 한가인은 무려 6년만에 컴백이다. '애정의 조건' '신입사원' '나쁜 남자' '해를 품은 달'까지 높은 시청률의 화제작에 출연해 드라마를 이끈 만큼 이번에도 그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높다.

'미스트리스'는 2008년 방송된 영국 BBC 원작 드라마. 30대에 접어든 여주인공 4명의 삶과 일, 사랑과 우정 이야기를 그린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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