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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넘어 엔터·레저까지 아우른다…'중앙그룹'의 도전

입력 2018-01-03 09:04

중앙미디어네트워크, 중앙그룹으로 사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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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미디어네트워크, 중앙그룹으로 사명 변경

[앵커]

중앙미디어네트워크가 중앙그룹으로 사명을 바꾸고 새로 도약합니다. 미디어를 넘어서 엔터테인먼트, 레저 분야까지 아우른다는 계획입니다.

송지혜 기자입니다.
 

[기자]

새로 탄생한 중앙그룹은 신문과 방송, 엔터테인먼트, 레저 4개 분야로 이뤄졌습니다.

격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혁신과 변화를 주도해온 중앙일보와 JTBC, 이 두 매체를 양대 축으로 한 중앙미디어네트워크가 멀티플렉스인 메가박스와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를 차례로 인수한 뒤 2018년 다시 한 번 새로운 도전에 나선 것입니다.

[홍정도/중앙그룹 사장 : 우리가 창조하는 미디어 문화, 엔터테인먼트 문화, 레저 문화가 생활 곳곳에 녹아 들어가 세상을 더 풍요롭고, 따뜻하게 만들었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중앙그룹은 4개 분야를 조화롭게 발전시켜 우리의 삶과 문화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데 선도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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