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1분뉴스] 경찰, 샤이니 종현 자살로 최종 결론

입력 2017-12-19 22:5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경찰, 샤이니 종현 자살로 최종 결론

어제(18일) 숨진 아이돌 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경찰이 최종 결론지었습니다. 자살 정황이 확실해서 내사종결 처리했단 겁니다. 앞서 경찰은 유족과 협의를 거쳐 부검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2. 가상화폐 거래소 '유빗' 국내 첫 파산

가상화폐거래소 유빗이 오늘 오후 홈페이지를 통해 파산절차에 들어간다고 공시했습니다. 모든 코인과 현금의 입출금이 정지됐습니다. 국내 첫 사례입니다. 유빗은 올해만 두 차례 해킹을 당해 전체의 17%에 이르는 자산 피해를 입었습니다. 자산을 팔아서 회원 손실을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3. 현대차 신사옥 '건축심의' 마무리 단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지을 105층짜리 현대차 신사옥 착공이 임박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건축위원회를 열어 이 안건을 조건부로 승인했습니다. 현대차는 내년 상반기 착공해서 2022년에 완공한다는 목표입니다.

4. 이대목동병원서 사용한 신생아 분유도 조사

이대목동병원에서 사용한 신생아용 조제분유도 조사대상에 올랐습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이 경찰, 질본과 별도로 분유도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앞서 이대목동병원을 압수수색해 인큐베이터와 의무기록을 확보해서 분석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경찰, 고 김종현 부검하지 않기로…"21일 오전 발인" 샤이니 종현, 마지막 인사 남긴 채 숨져…자살 가능성 무게 정부, 가상화폐에 거래세 칼 빼드나…부가세는 이중과세 논란 비트코인 다시 2200만원 돌파…정부 과세 논의 착수 '가상화폐 대책' 유출 발단…관세청 직원 단톡방에 올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