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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초등학생 '생존수영' 의무화

입력 2017-12-18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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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한 미사일' 한국계 호주인 체포

북한산 미사일 부품과 석탄 등의 불법 수출을 중개하려던 한국계 브로커가 호주 연방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호주 연방경찰은 암호화된 통신 수단을 이용해 북한의 대량 살상무기 판매를 중개하고 공급을 논의한 혐의로 호주에 거주하는 50대 한국계 남성 최모 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2. SRT 특혜채용 경찰 수사

코레일의 자회사인 SR이 수서 고속철도 개통을 앞두고 지난해 코레일과 SR 간부의 자녀 13명을 특혜 채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국토교통부도 해당 의혹과 관련해 지난달 말부터 최근까지 집중 감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초등학생 '생존수영' 의무화

세월호 참사 이후 초등학교 3학년부터 5학년 사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던 생존 수영 교육이 2020년까지 모든 학년으로 확대됩니다. 정부가 내놓은 제1차 국민 안전교육 기본 계획에는 2022년까지 안전 교육 담당 전문 인력을 1만 명 양성한다는 계획도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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