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예루살렘 갈등' 예배 후 유혈 사태로…인명 피해 확대

입력 2017-12-16 15:1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한 미국 결정을 비판하는 팔레스타인 측 시위가 격화돼, 인명 피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보건당국은 현지시간 15일, 팔레스타인 시위대 4명이 사망했고 수백 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가자지구 등에서 금요 예배 이후 수만 명 규모의 팔레스타인 시위가 일어났고, 이스라엘 군이 강경 진압하면서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이슬람권 57개국 '예루살렘 선언' 거부…"미국은 빠져라" '예루살렘 후폭풍'…뉴욕 맨해튼 출근길에 폭탄 테러 테러로 번지는 '예루살렘 갈등'…"유대인 쏴라" 구호도 트럼프 예루살렘 선언 이후…'반유대주의' 확산 우려 '이스라엘 선언'에 반미시위 격화…안보리 긴급회의 개최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