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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시 주석, 두 시간 넘게 정상회담…곧 언론발표

입력 2017-12-14 20:14 수정 2017-12-14 20:21

확대 정상회담 이어 소규모 정상회담도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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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정상회담 이어 소규모 정상회담도 종료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4일(현지시간)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 동대청에서 개최한 확대 정상회담과 소규모 정상회담을 모두 마무리했다.

확대정상회담은 오후 4시40분부터 5시36분까지 56분간, 소규모 정상회담은 오후 5시59분부터 7시10분까지 71분간 진행됐다.

두 정상은 회담에서 10·31 합의에 따라 사드 갈등을 넘어 양국 관계를 완전히 복원하는 데 뜻을 같이하고 ▲정치·경제·사회·문화·인적교류 등 전(全) 분야에 걸쳐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심화하는 방안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과 한반도 평화정착 방안 등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

두 정상은 회담 이후 정상회담 결과와 각자의 평가를 담은 언론발표문을 내놓을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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