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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안중근 유묵 '세심대' 4억 낙찰

입력 2017-12-14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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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송혜교·엑소, 국빈만찬 등 참석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방문 자리에 한류스타들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13일) 재중 한국인 간담회에 배우 추자현, 유효광 부부가 나온데 이어 오늘 국빈 만찬 행사에는 배우 송혜교가 참석합니다. 또 한·중 경제무역파트너십 개막식에는 그룹 엑소가 자리를 빛낼 예정입니다.

2. 송강호 '올해를 빛낸 배우' 1위

영화 택시운전사의 배우 송강호씨가 올해를 빛낸 영화배우 1위로 뽑혔습니다. 한국갤럽이 남녀 17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5%가 송강호씨를 꼽았습니다. 2위는 마동석, 3위는 이병헌이었습니다.

3. 안중근 유묵 '세심대' 4억 낙찰

안중근 의사의 손도장이 찍힌 옥중 유묵 세심대가 케이옥션 경매에서 4억원에 낙찰됐습니다. 그동안 일본의 개인 수집자가 소유하고 있다가 이번 경매로 100여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오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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