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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뉴멕시코 고교서 총성…"총격범·피해자 모두 학생"

입력 2017-12-08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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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뉴멕시코 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범인을 포함한 3명이 숨졌습니다. 총을 쏜 가해자와 숨진 피해자 모두 학생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부소현 특파원입니다.

[기자]

현지시간 7일 오전 뉴멕시코 주 북부 아즈텍 고등학교에서 총성이 울렸습니다.

현지 언론은 학교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이 학교 학생 2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학생들을 쏜 총격범도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총격범과 희생자 모두 학생이라고 밝혔습니다.

[마리아나 헤르난데스/학생 : 총소리가 계속 났고 점점 커졌어요. 곧 대피하라는 방송이 나와서 선생님과 함께 교실 뒤 사무실로 숨었어요.]

정확한 범행 동기와 범인과 희생자의 신원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총격범이 경찰에 의해 사살됐는지의 여부도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습니다.

학교가 있는 마을은 원주민 보호구역인 나바호 네이션 인근 포코너에 있는 주민 수 6000여명의 작은 마을입니다.

경찰은 총격 직후 학교를 폐쇄하고 학생들을 대피시켰습니다.

인근 지역 학교도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임시 폐쇄 됐습니다.

현장에는 경찰과 연방수사국 FBI요원들이 출동해 사건 동기를 수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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