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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오늘] '횡령·배임' 신영자 대법 선고

입력 2017-12-07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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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야 3당 원내대표 오찬

가까스로 새해 예산안이 통과되는 과정에서 정치지형도 일정부분 바꼈고, 앞으로 이게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런 가운데 오늘(7일)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의 제안으로 3당 원내대표가 만납니다. 앞으로 각종 법안 처리 방향과 12월 임시국회 소집 여부 등이 논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2. 농해수위 '낚싯배 사고' 대책 논의

15명이 목숨을 잃을 인천 영흥도 낚싯배 사고와 관련한 현안보고가 오늘 국회에서 있습니다. 이번 사고에 대한 대응이 적절했는지와 앞으로의 대책 등이 얘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3. '횡령·배임' 신영자 대법 선고

롯데백화점과 면세점 입점과 관련해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수십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에 대해서 대법원의 판결이 오늘 나옵니다. 롯데 오너일가 경영비리에 대해 처음으로 형이 확정이 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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