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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 (수) 뉴스룸 다시보기 2부

입력 2017-12-0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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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은 누구에게나 기분 좋은 특별한 선물입니다. 받는 사람은 물론. 주는 사람까지 모두를 기분 좋게 만드는 것이 바로 상장이지요.

그 행복함을 더 많이 나누고 싶은 마음 때문이었을까. 졸업생 모두에게 상장을 나눠주는 학교들이 있었습니다.

재치 으뜸상, 알찬 생각상, 날쌘돌이상, 꾀꼬리상

반대로 학생들이 모든 선생님들께 저마다의 상장을 하나씩 수여한 학교도 있습니다.

1초 김고은상. 귀요미상. 츤데레상. 아재개그상.

제자들에게서 받은 재치 있는 상장을 품에 안은 선생님들의 얼굴이 언뜻 떠오르기도 하는군요.

오늘(6일) 새벽 1시, 여러분께서도 상을 받으셨습니다.

주무시느라 모르셨을 수도 있겠지만, 이 상은 매우 소중하고 또한 역사적인 상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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