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2024 총선
선거 뉴스
투∙개표 현황
4.10 공개 예정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영흥도 갯벌서 선창1호 선장 시신 발견…아들이 확인
입력 2017-12-05 10:08
수정 2017-12-05 10:46
갯벌에 누운 채 발견…경기 시화병원으로 시신 옮길 예정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갯벌에 누운 채 발견…경기 시화병원으로 시신 옮길 예정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낚싯배 추돌 사고의 실종자 2명을 찾는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사고 지점 인근 해상에서 선창1호 선장의 시신이 발견됐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5일 오전 9시 37분께 인천시 영흥도 용담해수욕장 남단 갯벌에서 선창1호 선장 오모(70)씨의 시신이 발견됐다.
해경과 함께 수색 작업에 나선 인천 남부소방서 소속 소방관이 오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발견 당시 오씨는 검은색 상·하의를 착용한 상태였으며 갯벌에 누워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씨의 아들은 시신 발견 소식을 듣고 이날 오전 10시 25분께 육안으로 아버지임을 확인했다.
이날 시신이 발견된 용담해수욕장 남단은 사고 지점으로부터 남서방 2.7∼3㎞ 떨어진 곳이다.
오씨의 시신은 이날 경기 시화병원으로 옮겨질 예정이다.
해경은 사고가 발생한 이달 3일부터 이날까지 사흘째 실종자들을 찾는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고 지점 인근 해상과 육지를 9개 구역으로 구분해 해군과 육상경찰 등의 지원을 받아 수색했다.
해상에는 함정 67척·항공기 15대·잠수요원 82명이, 육상에는 경찰관 740명과 군인 130명 등 1천300여 명이 투입됐다.
해경은 나머지 실종자 1명의 수색 작업을 계속 이어갈 방침이다.
(연합뉴스)
관련
기사
기상 악화로 밤사이 수색 '난항'…실종자 2명은 아직
VTS는 제대로 대응했는데…'신고 시각' 말 바꾼 해경
특수구조대 출동, 왜 70여 분 걸렸나…초동 대처 논란
좌측 후미에 '큰 구멍'…선창 1호, 상흔으로 본 사고 상황
영흥도 낚싯배 사고 사흘째…수중·육상 수색 동시 진행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