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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회 Pick] 생뚱맞게 "병든 강아지" 트럼프, 또 말폭탄

입력 2017-11-30 17:38

당신의 삶을 바꾸는 정치를 위해
국가대표 정치뉴스쇼_정치부회의_평일 저녁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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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삶을 바꾸는 정치를 위해
국가대표 정치뉴스쇼_정치부회의_평일 저녁 5시

한편, 어제(29일)까지만 해도 비교적 차분한 반응을 보이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다시 김정은을 향해 '말폭탄'을 쏘기 시작했습니다. 세제개편 연설 도중에 갑자기 김정은을 '병든 강아지'라고 조롱했는데, 잠깐 보시죠.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이런 엄청난 세금 감면이 로켓 연료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Rocket…?

Hummmmm…

Little Rocket Man
'꼬마 로켓맨'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로켓 연료는 미국 경제를 위한 것입니다.]

He is a sick puppy
그는 '병든 강아지' 입니다

네, 정말 생뚱맞습니다. 트럼프는 공화당이 추진하는 세재개편안이 미국 경제를 위한 '로켓 연료'라고 말하다가 갑자기 김정은이 떠올랐는지 '꼬마 로켓맨' '병든 강아지'라고 말한 겁니다. 병든 강아지는 미국에서 정신병자나 타인의 관심을 끄는데 목매는 사람을 지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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