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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때 한미훈련 중단될까?…"미국 측과 협의 중"

입력 2017-11-24 21:14 수정 2017-11-24 22:24

한시적 '쌍중단' 현실화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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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적 '쌍중단' 현실화되나

[앵커]

정부가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 때 한미 군사훈련을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TBC는 미국 국방부에도 확인해봤습니다. 미국 역시 훈련 날짜를 우리 정부와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제윤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정부가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이 열리는 내년 2~3월 중 한미합동군사훈련을 한시적으로 중단하는 방안을 미국 측과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에 대해 "가능한 옵션으로 보고 있다"며 "미국 측과 협의해야 하기 때문에 예단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실제, 미 국방부는 취재진에 "한국 측과 훈련 날짜와 참가 부대, 위치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 중"이라면서 다만 "현재까지 연례 훈련에 변동은 없다"는 취지의 답변을 했습니다.

통상 한미연합훈련은 최소 3개월 전에는 훈련 규모와 시기가 결정되는 만큼 다음 달 중에는 훈련 실시 여부가 확정될 걸로 보입니다.

앞서 정부는 평창올림픽 전후 휴전결의안을 유엔에 제출했고, 지난 14일 유엔총회에서 통과됐습니다.

청와대는 이와 관련해 "아직까지 결정된 바는 없다"는 입장입니다.

(영상디자인 : 이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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