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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일)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17-11-19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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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서 어제 하루 잠잠했던 오늘(19일) 4차례 더 발생했습니다. 이로써 여진은 총 56번을 기록했습니다. 이제 지진 후 첫 주말이 저물고 있지만 아직 포항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여력이 없어보입니다.

지진으로 다친 82명 중 16명은 아직 입원 중입니다. 건물 피해는 하루새 3배가량 늘었습니다. 피해 입은 건물이 대부분 주택이라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대피소에 머물고 있습니다.

우선 대피소 현장 연결해서 지진 닷새째인 포항 상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윤두열 기자, 여진이 다시 시작되면서 주민들도 좀 더 불안해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대피소 상황 어떤지 궁금합니다. 지금 뒤에 보니까 윤 기자는 어제와는 다른 곳에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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