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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자카파 박용인, '마녀의 법정' OST 4번째 주인공

입력 2017-11-18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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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자카파의 멤버 박용인이 KBS 2TV 드라마 ‘마녀의 법정’ OST에 참여한다.
어반자카파 박용인, '마녀의 법정' OST 4번째 주인공

어반자카파 박용인이 OST를 부른다.

박용인이 참여한 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의 네번째 OST ‘마음이 될까’가 19일 정오 발매된다. 작곡가 서의범과 황성범의 곡으로 전자음을 배제한 어쿠스틱 편성 위에 주인공의 마음을 대변한 듯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그루브하고 풍부한 저음의 매력적인 보컬을 소유한 박용인은 ‘마음이 될까’에서 특유의 감성적이고 풍부한 보이스톤을 통해 쓸쓸한 감정을 담담하게 풀어냈다.

최근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로 음원 차트 1위에 오른 어반자카파 박용인이 또 한 번 감성보이스로 대중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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