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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거] 1000억대 재정권 대물림 '우리 교회니까 괜찮아?'

입력 2017-11-11 14:13 수정 2018-07-19 14:25

명성교회 세습 논란 #진실의_방아쇠를_당겨라
탐사보도스토리_트리거 (facebook.com/TRGGR.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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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세습 논란 #진실의_방아쇠를_당겨라
탐사보도스토리_트리거 (facebook.com/TRGGR.JTBC)

교인 10만 명, 1000억 원 대 재정권 '부자 대물림'
교회 재산 이용한 특혜 의혹도 '우리 교회니까 괜찮아'

재적 교인 수 10만 명이 넘는다는 서울 명성교회. 명성교회가 속한 교단을 포함해 국내 대부분 교단들은 세습 방지법이라는 교회법을 만들어서 세습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최근 이 교회의 담임 목사 자리가 아들에게 세습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부 신도들은 "천억 대가 넘는 교회 재산 운영권을 물려주는 셈"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일부 교인들은 담임 목사인 김삼환 목사가 교회 재산으로 특혜를 누려온 게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 중입니다.

사회의 모범이 돼야 할 교회에서 나타난 논란들. 트리거에서 짚어봤습니다.

※영상을 클릭하면 명성교회 세습 과정 논란에 대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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