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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숭례문 화재 피해부재 이송 작업

입력 2017-10-1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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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보 사찰 80% 화재보험 미가입

국보로 지정돼있는 사찰 안에 있는 목조건축물의 80%가 화재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오래된 목조건축물인 안동 봉정사 극락전을 비롯해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순천 송광사 국사전 등이 그랬습니다. 보험료 지원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2. 숭례문 화재 피해부재 이송 작업

지난 2008년 숭례문 화재 당시 불에 탔었던 건축 부재들이 9년만에 본격적인 보존처리에 들어갑니다. 화면 보시는대로 보존센터로 이송이 시작되기 전 공개가 된 부재 모습들인데요. 보존처리가 마무리되면 연구와 전시에 주로 활용되고 상태가 양호한 것은 숭례문 수리때 사용될 예정입니다.

3. 기존 알파고에 전승…알파고 제로

알파고에 이어 이번에는 제로입니다. 바둑 인공지능 알파고의 최신버전 제로는 기보나 대국 상대 없이 순수한 독학으로 바둑을 익혔다고 하는데요, 인간 고수들과 기존 알파고 버전들을 압도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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