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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뉴스룸] CNN에 "인권 침해" 제보…박근혜의 '국제여론전'

입력 2017-10-18 18:22 수정 2017-10-1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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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법무팀 만들어 CNN ·유엔 등에 제보
뉴스룸 뒤 소셜라이브 '박근혜 발언' 분석

(JTBC 강버들 기자)= 오늘 밤 8시 방송되는 JTBC 뉴스룸(앵커 손석희)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 측의 국제여론전에 대해 자세히 보도합니다. 박 전 대통령 측은 영국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MH국제법률지원단을 구성해 CNN 등 해외 유력 언론에 제보하고,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에도 조사를 요청했다고 합니다.

MH국제법률지원단의 제보 문건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이 "더럽고 차가운 감방에 갇혀있고" "잠 못 자도록 계속 불을 켜두고 있으며" "만성질환에도 치료를 받지 못한다"는 내용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일반 수용자 감방보다 4배나 큰 독방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오늘 밤 뉴스룸에선, 박 전 대통령 측이 얼마나 치밀하게 국제여론전을 펼치는지, 자세히 보도해 드립니다.

또 한국 사법제도를 부정하고 지지층에 '정치 보복'을 호소하고 있는 박 전 대통령 측 전략도 설명합니다.
한편, 뉴스룸이 끝난 뒤 오후 9시 25분부터는 사회부 법조팀 기자들이 나와 박 전 대통령의 최근 발언 내용을 분석하고, 발언의 배경과 숨은 전략을 소개합니다.

※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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