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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군함도' 시체스 영화제 작품상

입력 2017-10-16 08:56 수정 2017-10-1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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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복궁 기둥 휘었는데 무대응

국보인 경복궁 근정전의 내부 기둥이 육안으로 확인할 정도로 휘어진 상태로 1년 반이 넘게 방치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은혜 민주당 의원이 문화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른 내용입니다. 보수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2. 세계유산 인증서 원본 2건 찾아

이번에도 국감 자료로 드러난 사실입니다. 김병욱 민주당 의원이 역시 문화재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소재가 파악되지 않았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인증서 원본 7건 가운데 경주 역사유적지구와 고인돌 유적 2건의 원본은 온전히 보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나머지는 분실 가능성이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3. '군함도' 시체스 영화제 작품상

류승완 감독의 영화 군함도가 스페인 시체스 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서 경쟁 부문인 오르비타 섹션의 최고 작품상을 받았습니다. 그해 가장 주목되는 작품을 대상으로 관객들이 직접 심사에 참여하는 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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