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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지금] 북한 핵실험장 인근에 또 지진…규모 2.7

입력 2017-10-1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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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3일) 아침 새로 들어온 소식들 살펴보겠습니다. 밤사이 또 주목을 받은 뉴스입니다. 북한 핵실험장 인근에서 새벽에 지진이 있었다는 소식이었는데요. 보도국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안태훈 기자. 이 지진을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현재까지 어떤 분석들이 나오고 있습니까?

[기자]

북한의 핵실험장이 있는 함경북도 풍계리 인근에서 오늘 새벽 1시 41분쯤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자연지진으로 분석됐으며 지진 발생 깊이는 3km라고 설명했습니다.

지진이 발생한 위치는 지난달 3일 북한의 6차 핵실험이 실시된 곳에서 북서쪽으로 10km 정도 떨어진 곳입니다.

전문가들은 지난달 핵실험으로 인해 주변 지층이 불안정해지면서 이번 지진이 유발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23일에도 북한 핵실험장 인근에서 규모 2.6과 규모 3.2의 지진이 2차례 발생한 바 있습니다.

+++

이어서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 IS의 폭탄테러로 인해서 시리아 난민촌에서 최소 50명이 사망했다는 내용 전해드립니다.

외신을 통해 관련 소식이 나오고 있는데 현지시간으로 12일 3건의 차량폭탄 공격이 잇달아 일어났고 사망자 중에는 시리아 난민이 많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IS는 그동안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미군과 현지 정부군 측의 공세로 대부분의 터전을 잃었고 현재는 민간인을 방패 삼아 최후 결전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앵커]

다음 소식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유네스코 탈퇴를 하겠다고 했다는데, 이건 어떤 내용인가요?

[기자]

유네스코는 인류 평화 증진과 보편적 가치를 높이는 목표로 설립됐고 그동안 1천여 개의 세계유산을 등재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자연유산과 달리 문화유산에서는 역사 해석과 정치적 입장에 따라서 국가 간 이견이 적지 않았습니다.

유네스코는 지난해 이스라엘의 반발에도 동예루살렘에 있는 이슬람과 유대교 공동성지 문제에서 팔레스타인의 손을 들어줬다는 평가를 계속해서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이스라엘의 혈명국입니다.

+++

끝으로 미국 뉴욕에 평화의 소녀상이 오늘 세워진다는 소식입니다.

뉴욕한인회는 맨해튼에 있는 한인이민사박물관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기리는 소녀상 제막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평화의 소녀상은 미국 내에서 4번째 세워지는 것이며 미 동북부에서는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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