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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이모저모] 베트남 홍수·산사태로 79명 사망·실종

입력 2017-10-1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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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북부에 열대성 저기압으로 인한 폭우가 내려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비는 이번 주 초부터 계속됐습니다.

특히 관광 명소로 유명한 닌빈은 1985년 이후 최악의 홍수를 겪었습니다.

현지 수색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46명이 숨졌고 현장을 취재하던 기자가 급류에 휩쓸리는 등 33명이 실종됐습니다.

또 주택 300여 채가 완전히 무너져 내렸고 4만4천여 마리의 가축이 죽거나 홍수에 떠내려 갔는데요.

베트남 정부는 1400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서 구조와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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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빛 잿더미가 가득합니다.

집과 자동차, 나무까지 완전히 타버려서 죽음의 도시로 변해버린 이곳, 캘리포니아의 산타로사입니다.

이번 산불은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역대 최악의 산불로 평가되고 있는데요.

여의도의 260배가 넘는 면적을 태우고도 여전히 불길이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사망자 수는 최소 29명, 실종자는 400명이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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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1대가 불길에 휩싸여서 새까만 연기를 뿜어냅니다.

스페인 공군 소속 유로파이터 전투기가 국경절을 맞아 시범 비행에 나섰다가 추락했습니다.

조종사 1명이 숨진 가운데 스페인 국방부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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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을 피해 탈출한 시리아 난민 66명이 칠레에 도착해서 큰 환영을 받았습니다.

칠레 수도 산티아고의 공항에서 시리아 난민 14가구를 위한 환영식이 열렸습니다.

환영식에 참석한 미첼 바첼레트 대통령은 당신들이 힘겨운 싸움을 벌인 것을 알고 있다면서 삶을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칠레에 도착한 시리아 난민들은 주택과 함께 월 보조금, 학교, 그리고 건강보험과 어학연수 등 정부가 지원하는 혜택들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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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폭죽이 밤하늘을 밝힙니다.

놀랍게도 시위현장인데요.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프랑스 북부 카테농 원전의 보안시설을 뚫고 들어가 깜짝 폭죽시위를 벌인 것입니다.

이번 시위는 원전이 외부 침입에 취약하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서 진행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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