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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쏘는 정치] 안보 위기 속 막 오른 '국방위 국감' 가다

입력 2017-10-12 19:08 수정 2017-10-12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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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아나운서]

안녕하세요, 톡쏘는 정치 강지영입니다. 제가 오늘은 국방부에 나왔습니다. 오늘(12일)부터 20일간 열리는 국감 대장정이 시작됐습니다. 각 상임위별로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특히 여당은 군의 적폐청산을, 야당은 현정부의 안보 무능을 주장하면서 국방부의 국정감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금 시각 9시를 넘기고 있습니다. 10시부터 국정감사가 시작되니까 시간이 조금 남아있는 상태인데요. 그곳의 모습은 어떨지, 한 번 가보겠습니다.

잠시 후 10시부터 이곳 2층 대회의실에서 국방부 감사가 시작되겠습니다. 많은 취재진들과 국방부 관계자들이 감사를 준비하고 있고요, 중앙에 배치된 여야 의원들의 좌석이 보이고 그 뒤로는 방청을 위한 방청객의 자리도 보입니다.

앞에 보시면 송영무 장관의 자리도 위치해 있는데요, 아직 의원들은 도착하지 않은 상태로 보입니다. 잠시 후 10시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곧 착석을 하고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시작 시간이 다가오자 의원들과 보좌관들 그리고 국방부 관계자들이 서둘러 입장하고 있습니다. 함께 가보겠습니다.

드디어 국정감사가 시작돼 본격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잠깐 그 뜨거운 쟁전의 현장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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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더불어민주당 의원 : (댓글 공작 관여한 인사가 ) 계속해서 승승장구 합니다. 이런 인사가 도대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송영무/국방부 장관 : 재조사를 해서 만약에 추가 혐의가 있다면은 확실하게 처벌할 것입니다.]

[김학용/자유한국당 의원 : (전작권 조기 환수를 위해) 여론의 동향을 살피고 지지계층에 대한 홍보를 통해서 목적을 달성하려는 대단히 위험한 정치 행위를 하고 있다…]

[송영무/국방부 장관 : 김학용 의원님께서 제시한 자료는 저는 한 번도 본 적도 없고 제가 지시한 적도 한 번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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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제 오전 국감이 끝났습니다. 여야 국방위 간사들에게 이번 국감의 주요 쟁점에 대해서 들어보겠습니다.

Q. 오늘 국감 주요 쟁점은?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 지금 사이버 댓글 공작 관련해서 국방부에 재조사 TF가 만들어졌는데 제대로 해라, 국정원의 TF보면 공개리에 그때그때 정보도 공개하면서 속도감 있게 가는데 국방부는 더디냐 그런 우려들이 제기가 돼서 그걸 채근하는 이야길 조금 더 할 생각입니다.]

[경대수 자유한국당 의원 : 우리 야당 입장에서는 (지금 현정부의 대책이) 잘못가고 있다. 우리 스스로 북핵과 미사일에 대응능력이 역부족이니까 한·미동맹에 중점을 둬야 하고 미국의 신뢰를 받는 정책을 추진해야만 그나마 북한의 핵과 미사일에 대응을 할 수 있다는 이런 방향으로 우리가 국감을 진행하는 거죠.]

[김중로/국민의당 의원 : 특히 저는 강조했던 부분이 국가 예산 중에서 핵 갖기 전에 편성된 예산이에요. 그럼 핵 가지고 난 후에 전략이 다 변화가 오고 무기체계까지 다 달라져야하는데 이걸 어떻게 할 것이냐 아무 말이 없어요. 그 부분을 심하게 꾸짖었습니다.]

이제 점심시간이 끝나고 오후 국감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저녁까지 계속 이어질 텐데요, 무엇보다 국정을 국회가 꼼꼼하게 감시하는 것이 국감이니만큼 정쟁보다는 올바른 취지에 맞는 국정감사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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