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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 국정원 직원 고발…'도청 프로그램' 구매 의혹

입력 2017-10-1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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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국정원 직원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 경찰관은 자신이 경찰청에서 근무하던 2014년, 국정원 직원이 휴대전화 불법 도청 프로그램을 대량 구매한 정황을 포착해 수사를 벌였지만 상부의 지시로 수사를 진행하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해당 사건을 공안2부에 배당하고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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