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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김이수 헌재소장 권한대행 체제 당분간 유지"

입력 2017-10-10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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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새로운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를 지명하는 대신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체제를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헌재는 이에 앞서 김이수 대행 체제에 동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김 대행의 재판관 임기가 끝나는 내년 9월까지 대행 체제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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