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JTBC, 언론매체 평가서 신뢰도·영향력·열독률 모두 1위

입력 2017-09-28 21:3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앵커]

저희 JTBC가 일반 시민과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언론 매체 평가에서 신뢰도와 영향력, 열독률을 비롯한 모든 분야에 걸쳐 1위에 올랐습니다. 언론사 한 곳이 전 분야 1위를 한 건 처음입니다

이승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시사주간지 '시사인'이 지난주 사흘에 걸쳐 일반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신뢰도 조사 결과입니다.

'신뢰하는 방송매체'로 가장 많은 43.4%가 JTBC를 꼽았고 그다음으로 KBS, MBC, SBS 순이었습니다.

JTBC는 2014년부터 KBS와 격차를 꾸준히 좁혀오다 지난 1년 만에 17%p 넘게 급등하면서 1위가 됐습니다.

방송뿐 아니라 신문과 포털 등 언론 분야 전체에서도 30.8%를 차지해 KBS와 네이버를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메인뉴스인 JTBC '뉴스룸'은 2위와 격차를 벌리며 3년째 1위를 기록했고 앵커 손석희 사장은 40.5%로 조사를 시작한 2007년부터 줄곧 1위를 달렸습니다.

한 언론사가 모든 분야에서 1위를 기록한 건 처음 있는 일입니다.

또 '시사저널'이 각계 전문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JTBC는 모든 분야를 석권하며 첫 4관왕에 올랐습니다.

먼저 영향력에서 57.7%로 KBS와 네이버, 조선일보를 제치고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신뢰도에서는 2년째 1위이고 열독률에서는 네이버를 따돌리고 선두에 섰습니다.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 부문에서 손 사장은 85.2%로 13년 연속 1위를 지켰습니다.

앞서 시사인 여론조사는 칸타퍼블릭에 의뢰해 비례할당 및 체계적 추출법으로 표본을 선정한 뒤 무작위로 유무선 전화 면접을 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플러스마이너스 3.1%p입니다.

시사저널 조사는 칸타퍼블릭에 의뢰해 지난달 실시했으며 질문마다 3개까지 복수응답을 받았습니다.

(영상디자인 : 박지혜·최수진, 영상취재 : 박영웅, 영상편집 : 강한승)

관련기사

JTBC '5·18 전투기 출격 대기', 이달의 좋은 보도상 수상 JTBC '빨간 마티즈의 비밀' 연속보도, 이달의 기자상 수상 JTBC '뉴스룸' 3년 연속 가장 신뢰하는 방송 프로그램 'JTBC 뉴스룸' 신뢰도 단독 1위…손석희 앵커 영향력 압도적 1위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