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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선수 선발 때 3억대 챙긴 체육부대 감독

입력 2017-09-2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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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수 선발 때 3억대 챙긴 체육부대 감독

군 검찰이 선수 선발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대가로 지난 4년간 35명에게 3억여원을 받은 혐의로 국군 체육부대 소속 육상부 감독 이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군 검찰은 육상 외에 다른 4개 종목에서도 감독의 금품수수 정황을 포착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2. 석면 의심 교실 폐쇄 후에 '정밀 청소'

정부가 학교의 석면 안전관리 개선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석면 실태 조사에서 안전이 확인되지 않은 교실에 대해서는 사용을 중지하고 즉시 긴급 정밀 청소를 하기로 했습니다.

3. '신연희 증거' 삭제 혐의, 구청 과장 구속

신연희 서울 강남구청장의 횡령 배임 의혹과 관련한 증거를 삭제한 혐의로 강남구청 김 모 과장이 구속됐습니다. 법원은 지난 7월 경찰이 구청을 압수수색하자 내부 전산 자료를 삭제한 김 과장이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고 봤습니다.

4. '마리아' 덮친 푸에르토리코 암흑천지

허리케인 마리아가 카리브해 일대를 휩쓸면서 이 지역 사망자는 20명 이상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푸에르토리코는 전력 시설이 완전히 파괴돼 섬 전체가 정전됐고 80% 이상 지역에서 홍수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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