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2024 총선
선거 뉴스
투∙개표 현황
4.10 공개 예정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기부금 일부 보좌관 급여로…이혜훈, 불법 정치자금 의혹
입력 2017-09-12 21:2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바른정당 이혜훈 전 대표가 한 후원단체로부터 기부금 명목으로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을 지난 주에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해당 기부금의 일부가 이 전 대표의 당시 보좌관 급여로 빠져나간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경찰은 정치자금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강희연 기자입니다.
[기자]
비영리법인 유관순 열사 기념사업회입니다.
바른정당 이혜훈 전 대표가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이 사업회는 지난해 4월, 20대 총선을 앞두고 한 상가법인으로부터 기부금 명목으로 5000만원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경찰 수사에서 기부금 중 일부가 이 전 대표의 당시 보좌관 김 모 씨의 급여로 쓰인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2015년 6월부터 기념사업회 사무총장을 맡아온 김씨가 업무추진비 명목으로 수 차례에 걸쳐 1600만원을 받은 겁니다.
경찰은 이 전 대표가 사업회를 통해 받은 기부금 일부를 사실상 정치자금으로 사용해, 정치자금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기념사업회와 돈을 건넨 상가를 압수수색하고, 김 씨 등을 불러 조사 중입니다.
사업회 측은 정당한 절차로 지급한 급여로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이 전 대표는 사업가 옥 모 씨로부터 현금과 명품가방 등 6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의혹을 받고 당 대표직에서 물러났습니다.
관련
기사
'금품수수 의혹' 바른정당 이혜훈, 당 대표직 '사퇴'
74일 만에 당 대표 내려놓은 이혜훈…친유승민계 자강파
이혜훈 '금품수수 의혹' 커지는 진실공방…새로운 주장도
검찰, 이혜훈 '금품수수 의혹' 사건 내주초 배당해 수사
취재
영상편집
강희연 / 정치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국힘 "사전투표 독려 안 해" 논란 일자…지도부 긴급 진화
강희연 기자입니다.
이메일
김정은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환자 방치할 수 없어서…" '불법진료' 책임까지 떠안은 간호사들
영상편집팀 김정은 편집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