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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 스님' 보도, 조계종 반론

입력 2017-08-31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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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은 어제(30일) 국정원 개혁발전위원회가 과거 '명진스님 불법 사찰 의혹' 사건을 적폐 청산 TF의 조사 대상에 포함할 것을 권고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항의 방문 후 명진스님이 봉은사에서 쫓겨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계종 총무원 측은 명진스님이 봉은사에서 쫒겨난 것이 아니라 종단 종헌 종법에 따라 2010년 10월 주지 임기를 정상적으로 만료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국정원의 업무와 관련해 종단과의 협의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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