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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외주 제작 관련 협회 관계자 의견 청취

입력 2017-08-3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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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외주 제작 관련 협회 관계자 의견 청취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은 30일 방송회관에서 외주제작시장 제도개선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엔 한국독립PD협회, 한국방송영상제작사협회,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자리에서 적절한 표준제작비 기준 마련, 공정한 저작권 분배, 표준계약서의 활용 강화, 방송제작 인력의 근로환경 개선 등 외주제작시장의 문제점과 대안을 이야기했다.

또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는데 방통위원장이 앞장서 줄 것을 요청했다.

이효성 위원장은 이날"지난 7월 박환성, 김광일 PD의 사망 사고로 불거진 외주제작 불공정거래 문제와 관련, 문체부·과기정통부 등 관련부처와 공동 실태조사를 통해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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