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연소득 2000만원 넘으면…" 불 지핀 '면세자 축소' 논쟁
입력 2017-08-24 21:49
수정 2017-08-25 03:0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연 소득 2000만원만 넘으면 면세하면 안된다는 법 개정안이 바른정당에서 나왔습니다. 수입이 적다하여 세금을 면제받는 것은 국민개세주의에 어긋난다는 주장도 있지만 반론 역시 만만치가 않습니다.
이태경 기자입니다.
[기자]
바른정당 이종구 의원은 연 소득이 2000만원 넘는 근로자에게 한 달에 만원 이상의 세금을 의무 부과하자는 소득세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면세자가 전체 근로소득자의 절반에 가까운 46.8%로 다른 선진국에 비해 지나치게 많다는 겁니다.
면세자는 매달 월급에서 떼어갔던 세금을 연말정산 때 모두 돌려받는 이들을 말합니다.
2005년 49%였다가 명목임금 인상으로 혜택 대상이 줄면서 2013년 32%까지 떨어졌지만 박근혜정부 때 다시 급증했습니다.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전환한 뒤 월급쟁이 증세 논란이 커지자 이를 진화하기 위해 저소득 근로자에 대한 공제 혜택을 늘렸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인위적인 면세자 축소에 대한 반대 의견도 만만치 않습니다.
[홍기용/한국납세자연합회 명예회장 : 명목임금이 오르면 자동적으로 면세자 비중이 내려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저한세를 도입하면 조세저항 등의 부작용이 우려됩니다.]
다만 세금납부는 국민의 의무인데 근로자의 절반이 세금을 내지 않는 것은 국민 개세주의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목소리도 커지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꼭 필요한 계층에게만 면세 혜택이 주어지도록 제도를 정교하게 다듬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관련
기사
원전·복지·집값까지 '쏟아진 질문'…전례 없는 기자회견
구체화되는 복지공약…'5년간 32조' 재원 마련이 관건
버티는 다주택자엔 후속대책?…'보유세 핀셋 증세' 유력
대기업·고소득자 '증세안' 확정…일자리·중소기업에 쓴다
'해외 600달러' 관세청 통보…월세·카드 세금혜택도 변화
영상편집
오원석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이번엔 넘어가지만…일본 정부 '지분 매각' 압박 불씨 여전
'순간 소중히 살아가자~'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