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2024 총선
선거 뉴스
투∙개표 현황
4.10 공개 예정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생리대 분노' 8400명 소송…해당업체, 환불 조치 시작
입력 2017-08-23 21:06
수정 2017-09-04 17:08
식약처, 품질 검사 앞당겨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식약처, 품질 검사 앞당겨
[앵커]
'릴리안 생리대'의 부작용 피해 소송에 참여하겠다는 소비자들이 지금까지 8400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식약처는 곧바로 품질 조사를 하기로 했고 해당 업체는 환불 조치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식약처의 안일한 대응이 사태를 키웠다는 지적입니다. 화학제품 전반에 대한 공포로도 이어질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하은, 이선화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의 대형마트에 있는 생리대 코너입니다.
어제(22일)까지 판매하던 릴리안 제품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례가 급증하면서 아예 매장에서 뺀 겁니다.
[홍모 씨 : 접착 부분이나 흡수하는 부분 더 민감하게 보고 사용을 하겠죠. 저희는 어떻게 만드는지 무엇을 통해 만드는지 잘 모르잖아요.]
해당 생리대를 만든 깨끗한나라에 대해 집단 소송에 나서겠다는 소비자도 이틀 만에 8000명이 넘었습니다.
여성시민단체에 접수된 피해 사례도 3000건에 이릅니다.
[릴리안 제품 사용자 : 저희 엄마나 올케나 제가 그 생리대 권해줬거든요. 깨끗하다 검사받은 부분이다. (회사의) 태도가 너무 화가 나서 피해자가 이렇게 많은데…]
소비자 불안이 확산되자 업체 측은 환불 조치를 시작했습니다.
당초 부작용의 원인이 밝혀질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입장에서 하루 만에 물러선 겁니다.
식약처도 4분기에 예정돼 있던 품질검사를 곧바로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기사
'릴리안 생리대' 논란…소비자 1000여명, 집단소송 준비
쏟아지는 부작용 제보…'릴리안 생리대' 문제 성분은?
집단 소송 번진 '릴리안 생리대' 논란…환불 문의 쇄도
깨끗한나라, 부작용 논란 생리대 '릴리안' 전 제품 환불
[팩트체크] '발암성 논란' 생리대, 위험성 확인해보니
촬영
영상편집
박재현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마피아도 안 건드려" "젖가슴의 자리"…선거판 흔드는 '말말말'
360º 매의 눈
이메일
조용희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선거철 딥페이크 영상 기승…'선관위 추적팀' 눈에 불 켰다
잔잔한 바다에서는 훌륭한 선원이 나오지 않는다.
이메일
촬영기자 0
촬영기자 1
김동준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충돌 20초 만에 '폭삭'…미 볼티모어 다리 붕괴 처참한 현장
우리의 사는 모습들을 왜곡되지 않게 표현하겠습니다. 시청자로 하여금 쉽게 이해하고 진실에 다다를 수 있도록 영상 구성을 하겠습니다. 더 나아가 대한민국 역사를 기록하는 편집기자가 되겠습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