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명 사망…'생사의 순간' 증언
K-9 자주포 폭발사고의 사망자가 오늘(19일) 1명 더 늘어 2명이 됐습니다. 부상자 중 일부는 기계 결함 가능성을 제기했는데, JTBC가 사고당시 상황에 대한 증언을 확보했습니다.
[부상자 : 와 막 몸이 불타고 있는 거야.]
2. 달걀 물량 96% 풀려도…손길 '뚝'
어제 오후부터 전체 달걀 물량의 96%가 시중에 풀렸지만 소비자들의 불안감은 여전합니다. 달걀을 찾는 손길이 끊기면서 농가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3. 친환경 인증 '농피아' 경고한 총리
이번 사태와 관련해 농식품부 출신이 민간 친환경 인증업체에 재취업하는 이른바 '농피아'와의 유착관계가 문제라는 목소리고 커지고 있습니다.
4. 스페인 테러범, 폭탄 공격도 준비
스페인 테러 용의자들이 애초에 자동차 대신 폭탄테러를 준비했던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추모식에 모인 시민들은 "우리는 두렵지 않다"며 희생자를 애도했습니다.
5. 변호사들도 'TV 광고'하는 시대
조만간 TV를 통해 변호사들의 광고를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최근 한 법무법인의 광고가 심의를 통과했는데 대형 로펌들에게만 더 유리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