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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체적 부실' 친환경 달걀 인증…무너진 신뢰, 대책은?

입력 2017-08-1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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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까지 67개 달걀 농장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그런데 그중 63곳이 정부의 친환경 인증을 받은 농장으로 드러나면서 소비자들의 분노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허술한 친환경 인증 제도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김태민 식품의약품 전문 변호사와 함께 이 부분 집중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Q. 친환경 달걀 인증 절차, 어떻게 이뤄지나?

Q. 64개 민간업체에서 친환경 인증 업무 전담

Q. 일부 지자체, 친환경 농장에도 살충제 지원

Q. 친환경 인증 규정 어겨도 '솜방망이 처벌'?

Q. 무신경한 농장·부족한 지도 활동 지적

Q. 스탬프 있으면 달걀 '생산 표시' 조작 가능

Q. 국내산 달걀 '무너진 신뢰'…근본적 대책은?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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