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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반응 살피는 북한…침묵 속 추가 도발 준비설도

입력 2017-08-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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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은 괌 포위사격의 구체적인 방법까지 공개한 뒤 사흘 째 침묵하고 있습니다. 일단 미국과 중국의 반응을 보면서 후속 대책을 마련중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박병현 기자입니다.

[기자]

괌 주변 해상의 포위사격 등 군사 도발 가능성을 내비친 북한이 사흘째 침묵하고 있습니다.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도 지난달 말 이후 2주째 자취를 감췄습니다.

북한 매체도 인민군 자원 입대, 복대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는 소식을 주로 내보내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북한이 미국과 중국의 대응전략을 살피며 후속 조치를 마련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옵니다.

괌 포위사격 방안 등 추가 도발 준비에 집중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북한 전문사이트 '38노스'는 함경남도 신포에서 잠수함탄도미사일, 즉 SLBM의 해상 실험을 위한 준비작업이 진행중일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에서 외교적 해법이 불가피하다는 목소리가 늘면서 조심스럽게 뉴욕채널 등을 통한 북-미간 물밑 대화에도 대비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최근 한미 정상간 전화통화 내용과 우리 군의 해상 사격 훈련을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화면출처 : 북한 전문매체 38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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