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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성 "방송 정상화는 법과 원칙에 따를 것"

입력 2017-08-1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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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성 "방송 정상화는 법과 원칙에 따를 것"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은 11일 공영방송 정상화 논란에 대해 "방송 정상화는 방송이 국민을 위해 사회적 기능을 수행하는 본연의 역할을 하도록 하는 것"이라며 "법과 원칙, 그에 따른 적법한 절차에 따라 너무 성급하지도, 너무 늦지도 않게 하나씩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켄싱턴호텔에서 문철수 한국언론학회장, 강형철 한국방송학회장, 문종대 한국언론정보학회장과 간담회를 열고 방송 정상화에 대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방송 정상화 등 현안 이슈와 향후 10년을 내다보는 방송정책, 방통융합정책 등 방송관련 학계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이 위원장은 "기존 방송정책이 사업자·공급자 중심으로 치우쳐져 있다"며 "향후에는 이용자·소비자 입장에서 정책을 수립하고, 방송·통신·인터넷 융합환경에 대응해 미래지향적인 법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한국언론학회는 공영방송 비정상의 정상화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또 한국방송학회는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을 포함한 미디어 정책 7대 과제를 건의했다.

한국언론정보학회에서는 비정상적 미디어 생태계의 문제를 지적하면서 미래지향적 정책설계 필요성을 제언했다.

방통위는 향후 방송의 독립성과 공적 책무에 대한 국민적 요구를 폭넓게 청취하고 이를 방송정책에 반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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