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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오후 비 그치고 말복더위…서울 31도·광주 33도

입력 2017-08-11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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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입니다.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입추도 지나고 이제 오늘(11일) 말복입니다. 전국 곳곳에 내린 비는 오늘 오후면 대부분 그친다고 합니다. 비가 그치면 기온이 좀 오른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이번 주말과 휴일은 또 무덥겠습니다. 야외에 나가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아 캐스터, 날씨 전해주시죠.

[김민아 기상캐스터]

오늘은 삼복더위의 마지막을 알리는 말복입니다.

요즘 비 소식이 참 많은데요. 어제도 곳곳에 비가 이어졌고, 오늘도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비구름이 지나겠습니다.

현재 호우특보가 내려진 경기 북부와 강원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교적 빗줄기가 강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비는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겠고요.

오후에는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이지만 동해안에는 밤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와 강원 등 중북부에 최대 60mm, 그 밖의 지역에 5~40mm로 지역에 따라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습니다.

또 비가 내리면서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으니 시설물 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대부분의 지역에서 어제보다 높은 기온 예상됩니다. 한낮 기온 서울 31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광주와 제주는 33도 가까이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까지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기 때문에 서해안과 남해안에서는 만조시 침수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고요.

당분간 동해안에는 높은 물결이 일면서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대전·대구 31도, 광주 33도, 제주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주말까지는 더위가 이어지다가 다음주 초 전국에 비가 시원하게 내리면서 기온이 30도 아래로 떨어지겠습니다.

아직 한낮에는 기온이 높게 나타나지만 그래도 무더위의 끝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여름이 다 지나갈 때까지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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