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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내각, 지지율 6.7%p 상승해 36.6%…3일 개각 영향

입력 2017-08-1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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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베 내각의 지지율이 지난 3일 실시한 개각 이후에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지통신이 지난 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내각 지지율은 한 달 전보다 6.7%p 오른 36.6%를 기록했고 지지하지 않는다는 비율은 4.5%p 하락한 44.1%였습니다.

2개월 연속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비율이 더 높긴 했지만 최근 개각 등이 지지율 상승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지지통신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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