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추성훈·안정환·유병재, tvN '알바트로스' 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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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추성훈·안정환·유병재, tvN '알바트로스' MC

입력 2017-07-2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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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안정환·유병재가 tvN '알바트로스' MC로 확정됐다.

한 예능국 관계자는 25일 일간스포츠에 "추성훈·안정환·유병재가 유학찬 PD의 새 예능인 '알바트로스' MC로 나선다"고 밝혔다.

'알바트로스'는 서빙·접시닦이·건설현장 인부부터 과외선생님·길거리 댄스 홍보까지 MC들에게 일을 맡긴 뒤 청년들은 휴식을 취하는 본격 결정 알바대행 예능이다. 세 명의 MC와 게스트가 두 팀으로 나뉘어 의뢰인의 알바를 완수해야한다. 극한 알바부터 꿀알바까지 다양한 업을 겪으며 청춘들의 고민과 꿈, 일상을 가까이서 들여다본다. 먹방과 여행 예능, 오디션이 넘쳐나는 예능계 새로운 포맷으로 시선을 끈다.

'알바트로스'는 내달 촬영을 시작하며 방송도 8월 중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