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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7일 (월)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7-07-17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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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지난 14일 박근혜 정부 민정수석실이 생산한 문건을 다량으로 발견했다고 공개한 데 이어서, 오늘(17일)은 1300여건에 달하는 문건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짓수로 치면 지난 번보다 훨씬 많습니다.

청와대 비서실장이 주재한 수석비서관 회의 결과 등이 담겼는데, 삼성과 블랙리스트, 한일 위안부합의 문제와 세월호 등 민감한 현안에 대한 청와대 차원의 논의결과가 담겨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청와대는 적법하지 않은 지시사항도 포함돼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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