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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모저모] 5개월 만에…부산 정관신도시 또 정전

입력 2017-07-1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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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3일) 오후 부산 기장군 정관신도시에서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2월 정전사태 이후 5개월 만인데요.

도로 신호등과 냉방 장치, 승강기 등이 멈추면서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정관신도시에 전기를 공급하는 민간사업자 정관에너지는 사고 발생 4분 만에 전기 공급을 재개하고 자체적으로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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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도심 한복판에서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추격전이 펼쳐집니다.

경찰의 끈질긴 추격으로 붙잡힐 위기에 놓인 범인. 증거인멸을 위해서 핸드폰을 던져보지만 그 자리에서 체포됐습니다.

현직 검사나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해온 보이스피싱 조직원들. 이들은 사회 진출이 상대적으로 빠른 20대 여성만을 노려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총 29명의 여성들에게 전화를 걸어 범죄에 연루됐다고 속이고, 예금보호 명목으로 5억 원 넘는 돈을 가로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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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에서 허위 거래로 수십억 원을 챙긴 신종사기단이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유령회사를 만들어서 11번가 쇼핑몰에 610억 원 상당의 전자제품을 허위로 등록했습니다.

그리고는 자신들이 제품을 직접 구매했는데요. 결제할 때 할인 쿠폰 등으로 발생한 차익 6억 원을 가로챘습니다.

같은 수법으로 롯데 쇼핑몰에선 체크카드 캐시백 포인트 등으로 15억 3300만 원의 부당 이익을 챙겼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두 쇼핑몰에서 1000억원 대의 허위 거래로 총 32억 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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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종합격투기 시합인 UFC 경기에 승부조작을 시도한 브로커 두 명이 구속됐습니다.

30대 김모 씨와 양모 씨, 2015년에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경기를 앞두고 출전 선수였던 한 출전 선수에게 접근했습니다.

1, 2라운드에서 패배해달라며 1억 원을 건넸는데요. 두 사람은 해외 도박 사이트에서 3라운드 이전에 패배한다는 것에 거액을 베팅하고 큰 돈을 챙길 속셈이었습니다.

하지만 자신들과 거래한 선수가 3라운드까지 싸운 뒤 판정승을 거두면서 실패로 끝났습니다.

검찰은 두 사람을 배임 증재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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