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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윤정수, 김숙에 속아 "송은이 대신 내가 DJ?"

입력 2017-06-27 11:04

27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107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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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107회 방송

'최고의 사랑' 윤정수, 김숙에 속아 "송은이 대신 내가 DJ?"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윤정수가 김숙의 거짓말에 속아 넘어갔다.

최근 같은 아파트 주민으로 단둘이 만나 티타임을 가지던 김숙과 김영철은 각자의 가상 배우자인 윤정수와 송은이에게 문자를 보내 누가 먼저 도착하는지 내기를 했다.

승부에 눈이 먼 김숙은 '송은이를 제치고 오빠랑 내가 그 라디오 디제이를 하게 됐다. 섭외가 들어왔는데 잠시 만나자'라며 허무맹랑한 거짓말로 윤정수 불러냈다.

김숙의 문자를 바로 확인한 윤정수는 '은이 씨에겐 미안하지만, 축제네 축제!'라며 즉시 답장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의 강력한 어택에 자극을 받은 김영철 또한 송은이에게 '누나 라디오 하차한다는 얘기를 들었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내 송은이를 불러냈다.

하지만 이후 기쁜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도착한 윤정수에 김숙과 김영철은 바로 진실을 얘기하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의도치 않은 몰래카메라를 이어가야만 했다는 후문이다.

김숙과 김영철의 허무맹랑한 문자를 받고 도착한 윤정수와 송은이의 반응은 27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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