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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갑질' 의혹 수사…정우현 회장 출국 금지

입력 2017-06-2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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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미스터피자 본사를 압수수색한 데 이어 창업주인 정우현 MPK그룹 회장을 출국 금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는 정 회장이 친인척이 운영하는 관계사들의 이익을 위해서 가맹점들에게 비싼 치즈를 강매하고, 광고비를 떠넘기는 등 부당한 행위를 했는지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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