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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태우고 운전하던 40대, 가드레일 들이받은 뒤 투신

입력 2017-06-25 15:27 수정 2017-06-2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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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태우고 운전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40대 가장이, 도로 아래로 투신해 숨졌습니다.

어제(24일) 낮 12시 30분쯤 서울 용산구 강변북로를 달리던 45살 국모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국씨는 이후 차에서 내린 뒤, 10m 아래 자전거 도로로 투신해 숨졌습니다.

경찰이 유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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